故 임성훈 향한 거북이 추모글, 멤버 금비ㆍ지이 홈피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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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팬들의 곁을 떠난 '거북이'의 멤버 터틀맨 임성훈을 추모하는 글이 금비와 지이의 미니홈피에 올려 팬들의 가슴을 또한번 울렸다.
지이(본명 이지이) 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힘이 되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故 임성훈을 향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지이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함께할 오빠의 음악이, 마음이 항상 곁에서 지켜주리라 생각한다. 오빠 대신 인사드리게 돼 송구스럽고 '가는 날까지 노래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아까운 한 사람...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 라고 남겼다.
또한 금비(본명 손영옥)도 미니홈피에 故 임성훈을 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금비 미니홈피 대문 사진에는 생전의 임성훈 사진과 함께 '이젠 모든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세요.. 미안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세 멤버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금비 미니홈피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남기며 함께 슬퍼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이(본명 이지이) 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힘이 되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故 임성훈을 향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지이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함께할 오빠의 음악이, 마음이 항상 곁에서 지켜주리라 생각한다. 오빠 대신 인사드리게 돼 송구스럽고 '가는 날까지 노래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아까운 한 사람...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 라고 남겼다.
또한 금비(본명 손영옥)도 미니홈피에 故 임성훈을 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금비 미니홈피 대문 사진에는 생전의 임성훈 사진과 함께 '이젠 모든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세요.. 미안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세 멤버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금비 미니홈피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남기며 함께 슬퍼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