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유정현ㆍ노회찬ㆍ박진 등 예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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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투표율을 보인 18대 총선일인 9일 개표 결과가 잇따라 발표 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 되고 있다.
확정된 결과는 아니지만 출구조사에 의한 예측결과를 살펴보면 오후 8시 34분 현재 한나라당이 전국 154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 유정현 후보를 비롯해, 문국현, 홍정욱, 노회찬, 강기갑, 나경원 후보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랑 갑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유정현 후보는 예측 결과 3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수 후보의 31.7%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접전지인 은평 을에서는 문국현 후보가 1위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정몽준후보는 정몽준 후보가 수도권 입성 이후 첫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은평갑에서는 이미경후보가 50%를 넘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출마한 한나라 나경원 후보 역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종로에서도 한나라당의 박진 후보와 민주당의 손학규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그리고 노원 병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노회찬 후보가 초반에 뒤지다 40%의 득표율을 넘어서며 앞서고 있다.
한편, 강북 갑에서는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와 통합민주당 오영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시민 후보는 득표율 33%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확정된 결과는 아니지만 출구조사에 의한 예측결과를 살펴보면 오후 8시 34분 현재 한나라당이 전국 154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 유정현 후보를 비롯해, 문국현, 홍정욱, 노회찬, 강기갑, 나경원 후보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랑 갑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유정현 후보는 예측 결과 3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수 후보의 31.7%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접전지인 은평 을에서는 문국현 후보가 1위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정몽준후보는 정몽준 후보가 수도권 입성 이후 첫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은평갑에서는 이미경후보가 50%를 넘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출마한 한나라 나경원 후보 역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종로에서도 한나라당의 박진 후보와 민주당의 손학규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그리고 노원 병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노회찬 후보가 초반에 뒤지다 40%의 득표율을 넘어서며 앞서고 있다.
한편, 강북 갑에서는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와 통합민주당 오영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시민 후보는 득표율 33%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