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격전지 박빙의 승부 … 홍정욱 후보 노회찬 후보 다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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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뽑아주는 국회의원들은 '머슴'같이 일해야 한다는 앵커의 멘트 속 이번 선거에서는 여풍당당이 예상되고 있다.
17대 39명이 뽑힌 데 반해 18대에서는 42명이 예측되고 있다.
직업별 분석을 살펴보면 법조계 출마 55명중 16명이 현재 1위를 예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 유정현 후보를 비롯해, 문국현, 홍정욱, 노회찬, 강기갑, 나경원 후보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랑 갑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유정현 후보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수 후보와 함께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접전지인 은평 을에서는 문국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기 되고 있다.
또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정몽준후보는 정몽준 후보가 수도권 입성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은평갑에서는 이미경후보가 50%를 넘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출마한 한나라 나경원 후보 역시 당선이 확정되었다.
종로에서도 한나라당의 박진 후보와 민주당의 손학규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노원 병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오후 10시 30분 현재 홍정욱 후보가 50%대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강북 갑에서는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와 통합민주당 오영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시민 후보는 득표율 32.6%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7대 39명이 뽑힌 데 반해 18대에서는 42명이 예측되고 있다.
직업별 분석을 살펴보면 법조계 출마 55명중 16명이 현재 1위를 예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 유정현 후보를 비롯해, 문국현, 홍정욱, 노회찬, 강기갑, 나경원 후보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랑 갑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유정현 후보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수 후보와 함께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접전지인 은평 을에서는 문국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기 되고 있다.
또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정몽준후보는 정몽준 후보가 수도권 입성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은평갑에서는 이미경후보가 50%를 넘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출마한 한나라 나경원 후보 역시 당선이 확정되었다.
종로에서도 한나라당의 박진 후보와 민주당의 손학규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노원 병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오후 10시 30분 현재 홍정욱 후보가 50%대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강북 갑에서는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와 통합민주당 오영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시민 후보는 득표율 32.6%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