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두딸 보람ㆍ우람과 일본 여행 “딸들이 훌쩍 커버렸네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이미영이 예쁜 두 딸과 함께 일본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의 미모와 재증 그리고 아빠 전영록의 재능까지 고루 물려 받은 큰 딸 전보람은 최근 화장품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으로 밴드 보컬을 꿈꾸는 둘째 딸 우람이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9일 아침 방송된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이미영 모녀의 가족여행이 방송된 것.
전 남편이었던 가수 전영록과 이혼 후 떨어져 지내다 모처럼 모녀간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훌쩍 커버린 두 딸은 마음속 얘기를 나누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모른 체 쇼핑과 일본 구경에 여념이 없어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섭섭하게 만들기도 했다.
우람이와 보람이는 일본 학생들의 교복을 보며 예쁘다고 마냥 부러워 하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를 구경하고 싶어하며 아직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보여주기도 했다.
모처럼 가지는 모녀의 행복한 시간은 늦은 시간까지 피곤한 기색 없이 계속 됐고, 이미영은 천방지축 딸들이 앞으로 더 예쁘고 바르게 살아가주길 바라는 엄마의 깊은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들 세모녀의 모습에 '친구 같다'는 의견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엄마의 미모와 재증 그리고 아빠 전영록의 재능까지 고루 물려 받은 큰 딸 전보람은 최근 화장품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으로 밴드 보컬을 꿈꾸는 둘째 딸 우람이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9일 아침 방송된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이미영 모녀의 가족여행이 방송된 것.
전 남편이었던 가수 전영록과 이혼 후 떨어져 지내다 모처럼 모녀간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훌쩍 커버린 두 딸은 마음속 얘기를 나누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모른 체 쇼핑과 일본 구경에 여념이 없어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섭섭하게 만들기도 했다.
우람이와 보람이는 일본 학생들의 교복을 보며 예쁘다고 마냥 부러워 하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를 구경하고 싶어하며 아직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보여주기도 했다.
모처럼 가지는 모녀의 행복한 시간은 늦은 시간까지 피곤한 기색 없이 계속 됐고, 이미영은 천방지축 딸들이 앞으로 더 예쁘고 바르게 살아가주길 바라는 엄마의 깊은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들 세모녀의 모습에 '친구 같다'는 의견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