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MBC '뉴스데스크'가 마련한 '총선 특집 명예기자'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박해미는 총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저녁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기획코너 '내가 본 총선'의 명예기자로 나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일 명예기자로 나선 박해미는 서울역과 호남선 열차, 재래시장 등을 찾아 총선을 하루 앞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시민들의 반응을 전한 박해미는 "(시민들이)정치에 대한 실망이 큰 것 같다. 어려운 민생을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은 한결같았다"며 전했다.

이어 '오케이 여사' 박해미는 "국민 모두가 '오케이'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말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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