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추세상승 국면..조정시 사야할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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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우리투자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장세는 추세 상승 국면이라면서 주도 업종을 중심으로 매집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8일 코스피 지수가 5일만에 조정을 받으면서 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지만 이는 단기 과열권 진입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장세는 추세 상승이라는 점에서 향후 조정이 이어진다고 해도 주식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장기 상승이 가능한 업종과 종목군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
그는 "코스피가 급반등하면서 운수장비와 은행, 건설, 철강금속 등이 시장을 선도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경우 단기적으로 주목받는 업종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누적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한 업종들이 단기적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의료정밀과 유통, 섬유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순환매 차원에서 업종별, 종목별 수익률 갭메우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조정 국면에서 주도 업종 및 종목을 매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급상 추세적 상승이 가능한 업종은 운수장비와 은행, 건설, 전기전자, 증권 등.
이들 업종은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강력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거나 동시 순매수에 나서고 있어 향후 단기 조정이 끝나고 추세적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경우 주도업종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연구원은 "지난 8일 코스피 지수가 5일만에 조정을 받으면서 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지만 이는 단기 과열권 진입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장세는 추세 상승이라는 점에서 향후 조정이 이어진다고 해도 주식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장기 상승이 가능한 업종과 종목군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
그는 "코스피가 급반등하면서 운수장비와 은행, 건설, 철강금속 등이 시장을 선도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경우 단기적으로 주목받는 업종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누적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한 업종들이 단기적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의료정밀과 유통, 섬유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순환매 차원에서 업종별, 종목별 수익률 갭메우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조정 국면에서 주도 업종 및 종목을 매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급상 추세적 상승이 가능한 업종은 운수장비와 은행, 건설, 전기전자, 증권 등.
이들 업종은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강력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거나 동시 순매수에 나서고 있어 향후 단기 조정이 끝나고 추세적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경우 주도업종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