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1.68%), 삼성증권(-0.88%), 현대증권(-1.60%), 교보증권(-0.52%), NH투자증권(-0.78%), 메리츠증권(-1.75%), 동부증권(-1.50%)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대우증권(0.43%), 동양종금증권(1.73%), 대신증권(0.68%), 유진투자증권(0.98%) 등은 상승하고 있다.
M&A 이슈가 나온 이트레이드증권은 보합을 기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