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는 리아부부가 출연해 첫만남과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공군사관학교 출신인 남편 최씨의 장교반지 '피앙세링'을 받고 감동하여 결혼을 승낙한 리아는 키 186cm의 남편을 항상 우러러보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로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던 리아는 6집 앨범에서는 여성스러운 뱅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리아 미니홈피에 지난해 12월 게재한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며 찬사를 보냈다.

3월 25일 발매한 리아 6집 앨범 '리아 브릿지' 타이틀 곡은 '힘을 냅시다'.

여전히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리아의 새앨범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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