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무장(武將) 박종배는 “총선이 마무린 된 현재, 국내 증시는 이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대부분의 총선 수혜주가 적정주가를 초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섣불리 매매에 가담하는 것은 리스크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더욱이 금일은 옵션만기일로 최근 펀드의 주식편입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8일장에 이어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무장(武將) 박종배는 이와 관련해 “현 시장은 7일 장중 추세의 상단부인 1786P를 찍고 단기간 급등한 것에 따른 하락압력이 강화된 상황으로 조정 흐름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일의 조정은 1800P 돌파를 위한 에너지 비축 과정으로 긍정적으로 접근, 지수 관련 우량주의 저가 매수기회로 삼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더욱이 무장(武將) 박종배는 “현 시점이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실적 호전 폭이 큰 대형우량주, 그 중에서도 조선/반도체/IT 업종의 경우 가격 메리트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성이 기대되는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 조정장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편입은 유효하다”면서 “은행/증권/통신 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중형주 중에서도 실전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군이 탄력적인 오름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순환테마를 이루고 있는 대운하, 새만금, 한미FTA 수혜주와 중소형철강주, 바이오, 줄기세포 관련주 등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총선관련 대응전략에 대해서도 “총선관련 수혜주인 건설, 교육, 미디어 업종 등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건설업종은 시세가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이지만 실적 호전에 따른 상승여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큰바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고, 교육업종과 미디어업종은 이미 총선 전에 주가가 선 반영돼 적정주가를 초과한 상태로 판단되는바, 추격매수는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무장(武將) 박종배는 개인투자자들의 구체적인 투자전략에 대해 “보유주는 그대로 가져 가고, 순환테마 형성에 따른 개별테마주를 예의주시하며 단기적으로 대응, 수익이 났을 때 곧바로 확보하는 전략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수익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이번 주 거래 2일 간 미주레일(078940) 15%, 에스켐(052020) 11%, 어드밴텍(049470) 10%, 에이치앤티(088960) 8%, 동국제강(001230) 10% 등의 추천주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고 실전전문가인 애널리스트 상도를 비롯해 마켓리더, 미스터문, 독립선언, 황제개미, 이성호소장, 무장(武將)박종배, 소로스, 초심 등의 명품증권방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VIP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핵심 주도주 등의 특급정보를 여과 없이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