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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소폭 반등 … 총선 관련株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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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의 '팔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닥 지수가 소폭 반등했다.

    10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85P(0.13%) 상승한 652.68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한 가운데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뒤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0억원과 1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9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인터넷과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등은 선전했지만 운송과 건설, 섬유의류 등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NHN이 초반 약세를 딛고 소폭 상승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메가스터디가 3.3% 올랐고, LG텔레콤과 코미팜, 태광, CJ홈쇼핑, 하나투어,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강세를 시현했다.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등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LG마이크론이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피에스케이도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의 긍정 평가에 8% 가까이 급등했다. 동티모르 정부와 전력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에이로직스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전날 총선 결과에 따라 소위 '박근혜 수혜주'로 불리는 EG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토비스, 동우 등 새만금 관련주들도 초강세를 시현했다. 반면 유신홈센타, 삼목정공,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 대운하 관련주들은 줄줄이 떨어지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국반도체통신을 소규모 합병키로 했다고 밝힌 케이이엔지는 매물이 급증한 가운데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상한가 17개를 포함해 440개 종목의 주가는 올랐지만 494개 종목의 주식값은 떨어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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