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 주식 140만주 전량을 15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 집중과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들었으며, 귀뚜라미보일러에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실사를 거쳐 임시주총 이후 처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