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10 17:25
수정2008.04.11 09:33
문화체육관광부는 불법복제 DVD 등을 근절하기 위해 14일부터 7월22일까지 서울시내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부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저작권보호센터,관련 협회 등과 합동으로 30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하고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불법복제물 제조.유통 거점으로 지목받는 용산 지역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역세권과 번화가 등에 있는 300여곳의 불법 저작물 판매노점도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