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는 10일 모바일 게임회사 지오인터랙티브 주식 336만7186(지분율 67.35%)를 프라임엔터테인먼트로부터 20억2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기술 확보를 위해서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지난해에 매출액 77억2600만원, 당기순손실 4억4600만원을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