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는 골프장 운영업체인 진양리조트 주식 270만주(지분율 45%)를 133억1900만원에 취득,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진양리조트의 지분을 취득, 자회사 요건을 충족했다"며 "이에 진양리조트를 지주회사인 진양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