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0일) 신한, 해외 공사 보증서 발급에 사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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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176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93포인트(0.57%) 오른 1764.64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돌파소식 등이 전해지며 약세로 출발했다.
옵션만기일 부담도 겹쳐 코스피는 한때 1735선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프로그램매매에 힘입어 장 후반 반등했다.
대형주에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각각 1.5%와 2.9% 오르면 나흘 만에 반등했다.
LG전자가 1.5% 올랐고 현대자동차 LG KT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오롱건설은 요르단 수도청이 발주한 하수처리장 시설공사 수주소식에 4.6% 올랐다.
신한도 1조7000억원 규모의 리비아공사와 관련한 보증서를 발급받았다는 발표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케이씨오에너지는 러시아 사할린광구의 매장량 평가 확인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유가 급등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1.4%와 1.7% 하락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93포인트(0.57%) 오른 1764.64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돌파소식 등이 전해지며 약세로 출발했다.
옵션만기일 부담도 겹쳐 코스피는 한때 1735선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프로그램매매에 힘입어 장 후반 반등했다.
대형주에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각각 1.5%와 2.9% 오르면 나흘 만에 반등했다.
LG전자가 1.5% 올랐고 현대자동차 LG KT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오롱건설은 요르단 수도청이 발주한 하수처리장 시설공사 수주소식에 4.6% 올랐다.
신한도 1조7000억원 규모의 리비아공사와 관련한 보증서를 발급받았다는 발표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케이씨오에너지는 러시아 사할린광구의 매장량 평가 확인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유가 급등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1.4%와 1.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