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조혜련과 김영철, 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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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자가 후배 개그맨 조혜련과 김영철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KBS에서 첫 만남을 가진 조혜련이 이영자를 보자마자 선배인 이영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언니, 잘 하고 있지? 라고 했다고.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다는 이영자는 "그 일이 있은 후로 조혜련을 피하게 되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그녀는 "그리고 몇 년 후에 나타난 게 바로 김영철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까불거는 김영철에게 따끔히 한마디 한마디 하려다가도 이내 김영철의 페이스에 휘둘렸다고. 이영자는 "김영철처럼 감당이 안 되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이러다가는 나도 모르게 끌려가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방송은 10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유인즉슨, KBS에서 첫 만남을 가진 조혜련이 이영자를 보자마자 선배인 이영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언니, 잘 하고 있지? 라고 했다고.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다는 이영자는 "그 일이 있은 후로 조혜련을 피하게 되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그녀는 "그리고 몇 년 후에 나타난 게 바로 김영철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까불거는 김영철에게 따끔히 한마디 한마디 하려다가도 이내 김영철의 페이스에 휘둘렸다고. 이영자는 "김영철처럼 감당이 안 되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이러다가는 나도 모르게 끌려가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방송은 10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