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11 01:00
수정2008.06.17 09:58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29) 씨가 11일 오전 0시 40분께 소유스 우주선에 탑승자가 했다.
이소연씨는 예상과 달리 2번째로 ISS에 탑승 우주선국제우주정거장의 157번째 탑승자가 됐다.
이소연씨는 해치를 나오자 마자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ISS는 현재 유럽 상공을 지나고 있으며 곧 통신할 수 있는 궤도를 벗어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