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신한그룹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For Beautiful 4 Days'라는 봄꽃축제를 실시한다.

12~13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 본사1층 로비 행사장과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행사장에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Zone, 봄꽃 그리기 대회 등 직원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단 '新사랑'은 자매결연을 맺은 시각장애인(실로암 복지관)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활짝 개화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축제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과 1사1촌을 맺고 있는 홍천 상군두리 마을 어르신40분을 초청하여 윤중로 벚꽃구경과 한강유람선 관광 등 다양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