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설株, 강세장에서 더 강하다..2Q 적극 '비중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株, 강세장에서 더 강하다..2Q 적극 '비중확대'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건설업 주가는 강세장에서 더욱 강하고 약세장에서는 보다 약하다며 2분기 적극적으로 건설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선일 연구원은 "건설업 주가는 강세장에서는 성장성 부각으로 강하고 약세장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면서 약한 흐름을 나타낸다"며 "작년 서브프라임 사태 때 나타난 건설주의 엄청난 등락 폭은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대선을 앞두고 한달 남짓 진행된 건설주 강세는 최근의 주가 흐름으로 볼 때 이례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약세장에서 건설업지수가 홀로 상승세를 기록했던 것. 이같은 현상은 새정부가 시장 친화적인 부동산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건설주에 대한 긍정적 시각으로 선회하는 시점은 2분기 이후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된 지방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폐지가 시행되며 4·9총선 이후에는 지방미분양에 대한 세제 완화, 중도금 대출 DTI규제 배제 등 보다 큰 방향을 일으킬 수 있는 규제 완화 조치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는 한국 업체들의 수주가 유력시되는 중동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입찰 결과 발표도 집중돼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주가 지난 2분기의 부진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시점이 임박했다고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건설업종 탑픽으로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건설시장을 주도하고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까지 겸비한 삼성물산, 현대건설을 제시했다.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주인 현대산업개발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대림산업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중견 건설업체 중에서는 경남기업이 완벽한 사업포트폴리오에 성장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며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현대건설은 1.09% 하락하고 있으며 대우건설(-1.40%), 현대산업(-2.60%)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GS건설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두산건설(2.26%), 경남기업(0.15%)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파라마운트 인수제안 거부한 워너브라더스, 과매도 구간"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국내 종목 3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외 종목 3개를 제공합니다.코어16의 퀀트 알고리즘 ‘K-EGO’는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에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시게이트테크놀러지홀딩스, 팔란티어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과매도 구간으로 반등 가능성" 코어16은 16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최근 20거래일을 기준으로 한 디마커 지표가 0.3을 하향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지표는 추세의 강도와 반전 시점을 판단하는 데 활용되는 오실레이터 지표로, 최근 최고가와 최저가를 이전 기간과 비교해 시장의 방향성 편향성을 평가한다. 0.3을 하향 돌파했다는 의미는 과매도 구간에 따라 반등 신호로 해석된다.코어16 관계짜는 "파라마운트 인수 제안을 여전히 거절하고 있다"면서 "넷플릭스와 기존 합병 계획을 지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게이트테크놀러지홀딩스, 올해 차세대 전략 제시"시게이트테크놀러지홀딩스 ATR이 지난 6일 기준으로 1.5를 상향 돌파했다. 통상 ATR 1.5 이상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코어16 관계자는 "회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폭증 시대를 맞아 올해 차세대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팔란티어, 목표주가 223달러"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일 돈치안 채널이 하향 돌파했다. 돈치안 채

    2. 2

      코스피, 4750으로 최고가 경신 후 횡보…한은,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가 4750선을 돌파한 후 횡보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전망이 나오며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15일 오전 11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포인트(0.5%) 오른 4746.5를 가리키고 있다. 4700선 초반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4757.3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4740선에서 방향을 탐색하는 모습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401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97억원, 1021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한화오션(4.37%), 기아(3.43%), 삼성바이오로직스(2.85%), 현대차(2.19%), HD현대중공업(2.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KB금융(1.47%)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0.21% 상승 중이다.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9포인트(0.06%) 오른 942.7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37~943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8억원, 122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개인은 84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11.55%)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로보티즈(7.2%), 삼천당제약(4.87%), 코오롱티슈진(0.98%), 알테오젠(0.64%), 리노공업(0.46%), HLB(0.38%)이 빨간불을 켰다.원·달러 환율은 1469.6원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야간장에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낙폭을 회복한 모습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원화 가치의 급격한 약세가 한국 경제의 강력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다는 전망의 영

    3. 3

      "불필요한 논란에 발목 잡힐 때 아냐" 핀산협, 조각투자 인가 결정 촉구

      핀테크 업권 협회인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가 금융위원회를 향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500여개 핀테크 기업을 회원으로 둔 핀산협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조각투자 유통시장 인가는 대한민국 미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며 "최근 논란에 의한 시장 개설 지연으로 차세대 금융 전환의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밝혔다.협회는 "조각투자라는 개념이 인식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수많은 조각투자 기업이 혁신적인 기초자산을 금융상품화하며 다양한 산업에 새로운 자금 조달 채널을 마련했다"며 "하지만 제도적 한계로 인해 유동성 공급 및 시장 활성화라는 과제가 남아있었고, 때문에 조각투자 제도권 편입은 그간 업계의 갈증을 해소해줄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수의 조각투자 사업자들이 시장 활성화에 대한 오랜 염원을 이루고자 이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가 결정 보류로 조각투자 업계 전체가 고사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협회는 "오랜 시간 제도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기다려온 조각투자 기업들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자칫 마지막 희망의 끈마저 놓게 되진 않을지 걱정되는 것"이라고 했다.덧붙여 "지금은 불필요한 논란보다, 절차에 따라 빠른 시장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장외거래소 인가에 대한 조속한 논의 재개와 결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앞서 전날 오후에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금융투자업 예비인가 신청'안이 의결될 것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