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32-24-34 몸매 비법… 바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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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양이를 안고 썬글라스를 낀 채 경호원과 팬들에 둘러 쌓여 입국장을 빠져 나오는 그녀. 한국판 ‘패리스 힐튼’ 캐릭터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정수다.
극중 해외톱스타로 열연하면서 그녀의 의상과 쥬얼리는 젊은 층은 물론 40대 주부들에까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변정수는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다. 아이 둘을 둔 엄마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 특히 그녀의 신체사이즈는 174cm에 32-24-34.
변정수가 제시한 첫 번째 몸매 비법은 바로 ‘출산’. 그녀는 출산을 통해 일명 ‘판대기’ 몸에서 글래머러스 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거듭났다고 밝힌다.
최고의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전하는 몸매 비결을 오는 15일 밤 12시 올’리브(O’live) 패션 버라이어티 <잇 스타일(It Style)>에서 방송된다.
한편, 또 한 명의 빼어난 몸매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함소원이 한때 74kg의 거구였던 사실을 털어놔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