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74kg → 현재 현재 172cm 51kg

요가 전도사로 변시한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고교시절 74kg에 달하는 거구였음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고교시절 나는 74kg에 달하는 거구였다"며 "수십 가지 방법의 다이어트를 직접 해봤으나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미스 태평양 출신으로 현재 172cm에 51kg의 완벽한 몸매의 그녀지만 고교시절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요요현상을 겪었던 평범한 여고생이었던것.

함소원의 한 측근은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요가를 통한 꾸준한 자기 관리로 어떤 모델 못지 않은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해에는 요가 전문서적을 출간할 만큼 요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함소원은 2005년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개하는 책을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가을 쯤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