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피의자 신분 두번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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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경 이건희(66) 삼성그룹 회장이 비자금 및 경영권 승계, 로비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조준웅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출석했다.
지난 4일 출석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출석인 셈이다.
한편 삼성 특검팀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 내 삼성전자 전산센터 및 창고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 회장을 상대로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등 4건의 고소.고발 사건을 중심으로 한 경영권 불법 승계와 비자금 조성ㆍ관리, 정.관계 및 법조계 로비 의혹을 조사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4일 출석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출석인 셈이다.
한편 삼성 특검팀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 내 삼성전자 전산센터 및 창고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 회장을 상대로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등 4건의 고소.고발 사건을 중심으로 한 경영권 불법 승계와 비자금 조성ㆍ관리, 정.관계 및 법조계 로비 의혹을 조사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