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1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소외계층 돕기 벚꽃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벚꽃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기증한 3000여점의 물품이 나왔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