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중구 문화원이 11일부터 10월말까지 청계천 파리공원에서 문화예술마당 '금요 정오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년째 맞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민과 청계천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립 오케스트라인 윈드 오케스트라(Wind Orchestra)와 뮤지컬가수 임선명, 그리고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출연해 편안한 휴식 시간을 선사합니다. 한화그룹은 'Your Dream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과 사회복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