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자연의 땅 여서도에서 벌어지는 야생 생존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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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코너에는 여서도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 분에는 여행을 떠나기전 하루 일상을 담아 실질적으로 '2박3일'간의 여행일정을 카메라에 담아 더욱 흥미를 끌 예정이다.
서울에서 윤종신의 배웅을 받고 출발하는 강호동과, 얼마전 결혼한 새신랑 이수근은 어린신부와 '생이별'을 해야했다. 은초딩 은지원은 여행가기 전날밤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
한편, 막내 이승기는 가장먼저 완도에 도착해 형들을 위해 직접 숙소를 잡기 위해 나선다.
넓고 깨끗한 숙소를 잡기 위해 완도를 헤매는 이승기. 이승기는 결국 숙소 8곳을 뒤진 끝에 잠자리를 마련했다는 후문.
이승기에 이어 도착한 멤버들은 완도에서 뱃길로 40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여서도로 출발하기 위해 나선다.
고된 뱃길 여행 끝에 그들에게 놓여긴 것은 6개의 가방.
가방안에는 야생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사람의 손길이 전혀 묻지 않아 있는 야생의 땅 여서도에서 6명의 멤버들은 직접 집을 짓고 나선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필리핀 무인도 편에 이어서 야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연의 땅 '여서도'에서의 에피소드들은 13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