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능력 향상 교육] 한경아카데미‥재무회계 핵심 실무 무료 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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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전문기관인 한경아카데미는 올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과정의 우수 기관으로 선발돼 4월부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능력 향상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경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의 현장 직원들이 더 많은 무료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향후에는 리더십,영업 및 마케팅 분야로 교육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재무회계 실무능력 향상과정'은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서울 안산 대전에서 총 11회가 진행된다.
교수진은 한경아카데미 전문 교수 및 강영수 한국싸이버대 교수와 김익흥 삼일회계법인 세무팀장 등이다.
주요 내용은 기업재무와 회계에 관한 것으로 이 강좌의 커리큘럼은 현장에 있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편성된 만큼 현장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육 과정의 난이도는 재무ㆍ회계 과정의 중급에 해당된다.
현업에서 2년 이상 재무 회계 업무를 담당한 실무자라면 누구나가 이해하기 쉽게 준비돼 있다.
교육비는 전액 정부의 지원을 받아 근로자는 물론 사업주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은 중소기업의 육성지원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고용보험법상에서 인정한 우선지원 대상 기업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교육비 이외에 추가적으로 수료자 1인당(단 사업주 제외) 노동부에서 고시한 당해연도 시간급 최저임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인 7540원ㆍ21시간(총 15만834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훈련 비용으로 책정,회사 통장으로 일정한 기간 안에 지급하게 된다.
한편 한경아카데미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에게 당해연도에 타 과정 수강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 과정을 참여하는 수강생에게는 교재,주차권 및 무료 식권을 준비해 교육생들의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이벤트 상품 제공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들 과정에 참가하고자 하는 수강생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통해 보다 정확한 교육 내용 및 진행 사항을 체크한 후 관련 수강신청서와 근로자인건비 신청서,그리고 지문인식동의서(본인이 희망할 경우에 한함)를 한경아카데미 대표 이메일(aca@hankyung.com) 또는 팩스로(Fax:02-360-4899)로 접수하면 된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