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타] 웅진코웨이…해외법인 5곳 판로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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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코웨이'는 정수기 브랜드인 동시에 기업 CI(Corporation Identity)다.
이 회사는 '코웨이'라는 브랜드를 탄탄하게 키우는 방법으로 '그림자 보증 전략(endorser brand strategy)'을 추구해왔다.
코웨이가 붙은 상품은 품질을 믿을 수 있다는 암시를 주는 것이다.
코웨이는 '모두·함께'라는 뜻의 접두어 'co'와 '길'이라는 뜻의 'way'를 합성한 것이다.
회사와 소비자를 공동체로 보고 공동의 만족을 지향한다.
웅진코웨이는 1989년 출시부터 18년간 정수기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7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사용자의 55.7%가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쓴다.
웅진코웨이의 높은 시장점유율에는 '렌탈 마케팅'이 주효했다.
렌탈 마케팅은 경제가 불황이던 1998년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100만원이 넘는 정수기를 선뜻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판단,일정 기간 빌려줬다.
또 '코디'서비스를 도입했다.
정수기의 제품 특성상 정기적인 점검과 필터 교환이 필수적이라는 데 착안했다.
때가 되면 회사 측에서 소비자에게 먼저 연락한다.
직접 소비자를 방문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
국내 정수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회사 측은 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현재 해외에 5개 법인을 두고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도 확보했다.
기술력을 집약시킨 '디자인 혁신'을 지향한다.
웅진코웨이 제품(CHP-06DL)은 지난해 3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의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코웨이'라는 브랜드를 탄탄하게 키우는 방법으로 '그림자 보증 전략(endorser brand strategy)'을 추구해왔다.
코웨이가 붙은 상품은 품질을 믿을 수 있다는 암시를 주는 것이다.
코웨이는 '모두·함께'라는 뜻의 접두어 'co'와 '길'이라는 뜻의 'way'를 합성한 것이다.
회사와 소비자를 공동체로 보고 공동의 만족을 지향한다.
웅진코웨이는 1989년 출시부터 18년간 정수기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7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사용자의 55.7%가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쓴다.
웅진코웨이의 높은 시장점유율에는 '렌탈 마케팅'이 주효했다.
렌탈 마케팅은 경제가 불황이던 1998년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100만원이 넘는 정수기를 선뜻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판단,일정 기간 빌려줬다.
또 '코디'서비스를 도입했다.
정수기의 제품 특성상 정기적인 점검과 필터 교환이 필수적이라는 데 착안했다.
때가 되면 회사 측에서 소비자에게 먼저 연락한다.
직접 소비자를 방문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
국내 정수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회사 측은 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현재 해외에 5개 법인을 두고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도 확보했다.
기술력을 집약시킨 '디자인 혁신'을 지향한다.
웅진코웨이 제품(CHP-06DL)은 지난해 3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의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