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안나의 실수’ 일상속 실수담으로 ‘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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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개편을 맞아 지난주부터 첫 방송된 '사이다'의 '안나의 실수'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설 연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사이다'는 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돼 개그맨 지석진, 김국진, 개그우먼 정선희, 이정민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상의 실수담을 재현한 '안나의 실수', 실생활의 공감 20개를 모은 '공김이 스물 스물', 소수 집단을 심층 분석한 '그들은 왜?', 한마디의 답으로 말하는 '답 대 답'등 다양한 코너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채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10년 지기였던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홍콩배우 곽부성을 닮은 차분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공감 백배" "너무 재밌게 봤다"등 호평을 하기도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실망스럽다" "'아저씨는 왜' 편에서 아저씨들을 비하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았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다 모았다'는 뜻의 '사이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설 연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사이다'는 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돼 개그맨 지석진, 김국진, 개그우먼 정선희, 이정민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상의 실수담을 재현한 '안나의 실수', 실생활의 공감 20개를 모은 '공김이 스물 스물', 소수 집단을 심층 분석한 '그들은 왜?', 한마디의 답으로 말하는 '답 대 답'등 다양한 코너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채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10년 지기였던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홍콩배우 곽부성을 닮은 차분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공감 백배" "너무 재밌게 봤다"등 호평을 하기도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실망스럽다" "'아저씨는 왜' 편에서 아저씨들을 비하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았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다 모았다'는 뜻의 '사이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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