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요 문화재 19곳, 24시간 상주인력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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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흥인지문ㆍ서울문묘ㆍ서울동묘ㆍ경희궁지 등 중요 문화재 19곳에 24시간 상주 인력을 근무토록 하고 CCTVㆍ첨단화재감지기와 같은 자동경보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문화재 보호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중요 문화재 19곳에 근무하는 인력을 기존 55명에서 130명으로 75명 늘리는 한편 야간 등 취약 시간대 현장 순찰 횟수도 1회에서 5회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CCTVㆍ첨단화재감지기ㆍ자동경보시스템 등을 확충하고 방화에 대비하기 위한 천장부 투명 방화유리막 및 화재연소 방지 수막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중요 문화재 19곳에 근무하는 인력을 기존 55명에서 130명으로 75명 늘리는 한편 야간 등 취약 시간대 현장 순찰 횟수도 1회에서 5회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CCTVㆍ첨단화재감지기ㆍ자동경보시스템 등을 확충하고 방화에 대비하기 위한 천장부 투명 방화유리막 및 화재연소 방지 수막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