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하이닉스가 증권사 세 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는 2분기 이후 D램 가격 상승과 환율 수혜에 따라 급격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LCD와 휴대폰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고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호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타이어현대제철은 판매가격 인상이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됐다.코스닥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현진소재 등이 추천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