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하나대투증권 이승주 팀장의 선전이 돋보였다.

보유 종목인 포넷이 교육주 상승 흐름에 동참,20% 넘게 급등하면서 한 주 동안 12%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덕분에 10%에 채 미치지 못했던 누적 수익률이 21.7%로 뛰었다

다른 참가자들의 주간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우리투자증권 임복형 팀장이 1%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나머지는 보합 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