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완주 전축협중앙회감사 별세 外

입력2008.04.13 17:57 수정2008.04.14 11:07

▶김완주 전축협중앙회감사 별세,성강NXP반도체상무·성철농협중앙회기술역 부친상,최건관산초교사 시부상,윤우식두산중공업차장 장인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32

▶정은희 전가족문제연구소사무국장 별세=1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11-9902-7739

▶정원곤 법무사사무소대표 별세=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66

▶정우용 도시철도공사부장 별세=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김주영 서울도시철도공사차장·주일재정회계법인대표공인회계사·유리과천시청근무 부친상,최성균영광실고교사·정병철호원현대APT관리소장 장인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14

▶고형권 외환은행팀장·희권삼성전자차장·유권연합인포맥스금융증권부기자 부친상＝13일 일산 백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910－7444

▶최윤경 전한전전남지사근무·윤하사업·윤만재미·윤찬한국은행외환심사팀차장 부친상，백암웅전전남교육청근무·박승훈KBC광주방송근무 장인상＝13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010－8994－1186

▶조동규 경기신문광고사업국차장 부친상＝13일 부여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1시 041-835－4444

▶김희중 법무부근무 부친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63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모친상=13일 청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79-2737

▶김석현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부단장 모친상=1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52

▶김강균 숙명여대교수·도헌사업 모친상,박종태사업·김현석고대병원의사 장모상=13일 고려대 안암병원 15일 오전 9시 02-921-8699

▶한득현 한국일보여주지국장 장인상＝13일 김제시 우석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63－543－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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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명' 논란 화성동탄경찰서…'서장 파면' 서명 운동까지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성범죄 누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28일 윤용진 변호사는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 '동탄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 파면 요구 서명운동'을 올렸다.윤 변호사는 "최근 동탄 경찰서의 조사관들은 상식적으로도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여성의 일방적 진술에 의존해 20대 초반의 남성을 성범죄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태도로 반말하는 등 매우 부적절한 처사를 해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다행스럽게도 금일 신고 여성이 자신의 신고가 허위임을 자인하여 피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면서도 "동탄 경찰서의 명백하게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는 일개 경찰서의 일탈이 아니라 성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대한 사법 시스템의 심각한 오작동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언제든지 성범죄자로 취급받을 위험에 노출될 것이고, 이는 건전한 남녀의 교제마저 가로막아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화성동탄경찰서의 성범죄 누명 논란의 전말은 이렇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10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B씨는 이날 오후 5시 34분 112에 신고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에게 반말하거나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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