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하하 미공개 영상 공개…이효리 기습뽀뽀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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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군 복무중인 하하가 미공개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강인편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뚱녀로 특수 분장한 이효리는 최인지 작가로 변신해 하하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하하의 몰래카메라에서 손호영은 하하를 불러냈고 이 자리에 변장한 강인 동수가 함께 했다.
강인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하하는 어색해 하면서도 대화를 이어나갔다.
잠시후 동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고 동수는 "여자친구가 이 근처에 있어서 잠시 들를 것"이라고 하하에게 말했다.
그리고 곧 등장한 사람은 최인지로 변신한 이효리.
하하는 전혀 이효리를 알아보지 못했고 하하의 열렬한 팬이라며 등장한 최인지는 남자친구의 곁에서 하하의 옆자리로 옮겼고 손호영은 이들에게 함께 사진 찍을 것을 권했다.
손호영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최인지는 하하의 볼에 기습 뽀뽀를 했고 이에 깜짝 놀란 하하는 남자친구 동수의 눈치를 살피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어쩔줄 몰라하는 하하의 앞에 신동엽이 등장했고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하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하하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제작진은 "첫 회 미공개 영상 중 일부를 편집해 '이태란 편'과 함께 방송한다"며 "이날 강인이 소개팅에서 퇴짜를 맞은 이야기와 이효리가 하하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란이 평범한 대학생으로 분장한 뒤 어머니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감동적인 내용이 방송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강인편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뚱녀로 특수 분장한 이효리는 최인지 작가로 변신해 하하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하하의 몰래카메라에서 손호영은 하하를 불러냈고 이 자리에 변장한 강인 동수가 함께 했다.
강인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하하는 어색해 하면서도 대화를 이어나갔다.
잠시후 동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고 동수는 "여자친구가 이 근처에 있어서 잠시 들를 것"이라고 하하에게 말했다.
그리고 곧 등장한 사람은 최인지로 변신한 이효리.
하하는 전혀 이효리를 알아보지 못했고 하하의 열렬한 팬이라며 등장한 최인지는 남자친구의 곁에서 하하의 옆자리로 옮겼고 손호영은 이들에게 함께 사진 찍을 것을 권했다.
손호영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최인지는 하하의 볼에 기습 뽀뽀를 했고 이에 깜짝 놀란 하하는 남자친구 동수의 눈치를 살피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어쩔줄 몰라하는 하하의 앞에 신동엽이 등장했고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하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하하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제작진은 "첫 회 미공개 영상 중 일부를 편집해 '이태란 편'과 함께 방송한다"며 "이날 강인이 소개팅에서 퇴짜를 맞은 이야기와 이효리가 하하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란이 평범한 대학생으로 분장한 뒤 어머니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감동적인 내용이 방송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