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진행자로 나선 한성주 '굿~' 합격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케이블 채널 OCN에서는 지난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연예뉴스 O'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연예뉴스 O'는 한 주간의 다양한 연예계 소식과 영화, 공연 등 문화계 소식을 담은 뉴스 코너와 스타 인터뷰 및 연예계 이슈 심층 분석 코너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가 8년만에 컴백 진행자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랫만에 생방송 진행자로 나선 한성주는 방송 일정이 확정되기 전부터 제작진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함께 하고 취재 방향과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생방송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생생한 현장감이라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미스코리 진 출신의 여전한 미모를 뽑내기도 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방송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1일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안성기가 출연 후배 황신혜와의 촬영 뒷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성주 미니홈피에는 그녀의 방송을 본 많은 팬들이 칭찬의 글들과 함께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화려한 의상과멋진 진행으로 다시 시작한 방송 롱런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응원이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뉴스 O'는 한 주간의 다양한 연예계 소식과 영화, 공연 등 문화계 소식을 담은 뉴스 코너와 스타 인터뷰 및 연예계 이슈 심층 분석 코너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가 8년만에 컴백 진행자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랫만에 생방송 진행자로 나선 한성주는 방송 일정이 확정되기 전부터 제작진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함께 하고 취재 방향과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생방송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생생한 현장감이라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미스코리 진 출신의 여전한 미모를 뽑내기도 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방송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1일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안성기가 출연 후배 황신혜와의 촬영 뒷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성주 미니홈피에는 그녀의 방송을 본 많은 팬들이 칭찬의 글들과 함께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화려한 의상과멋진 진행으로 다시 시작한 방송 롱런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응원이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