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크랭크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화 '여사부일체'에 남보라가 캐스팅 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는 주연은 아니지만 조연급으로 출연, 여고생으로 분해 여고를 무대로 펼쳐지는 선생님들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다루며 활약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중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 12남매와 신동엽과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차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에는 KBS2 '인간극장'에도 출연, 부모님 남상돈 - 이영미 부부와 함께 12남매의 사랑 가득한 가족 생활로 또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일밤에서는 11남매였지만 막내 덕우의 탄생으로 12남매가 된 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남보라는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연기자를 꿈꾸는 당찬 젊은이이다.

남보라 미니홈피에는 더욱 예뻐진 얼굴과 긴 생머리로 한층 성숙된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