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투자社 加증권거래소 조건부 상장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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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프라이즈는 14일 지분을 취득한 캐나다의 몰리브덴 광산 소유회사인 Velocity Exploration Ltd., 가 캐나다 증권거래소(TSX)로부터 조건부 상장승인(Conditional Approval)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코에 따르면 조건부 상장승인은 Velocity Exploration Ltd., 가 소유한 광산의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TSX)의 벤쳐(Venture) 섹터가 아닌 메인보드(Main Board)에 상장될 예정으로 형식적 서류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코코가 취득한 지분의 취득가액은 주당 0.5캐나다 달러로, 코코는 Velocity사가 상장되면 주가 차익으로 최소 4배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Velocity Exploration과 별도의 몰리브덴 한국내 독점 수입판매에 관한 계약(Off-take Agreement)을 추진중"이라며 "계약이 성사될 경우 현재 몰리브덴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연간 2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코에 따르면 조건부 상장승인은 Velocity Exploration Ltd., 가 소유한 광산의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TSX)의 벤쳐(Venture) 섹터가 아닌 메인보드(Main Board)에 상장될 예정으로 형식적 서류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코코가 취득한 지분의 취득가액은 주당 0.5캐나다 달러로, 코코는 Velocity사가 상장되면 주가 차익으로 최소 4배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Velocity Exploration과 별도의 몰리브덴 한국내 독점 수입판매에 관한 계약(Off-take Agreement)을 추진중"이라며 "계약이 성사될 경우 현재 몰리브덴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연간 2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