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4일 지난 회계연도에 당기순이익 439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95억5400만원, 영업이익은 414억3600만원으로 각각 43.6%와 42.4% 늘었다.

회사측은 실적 호조사유에 대해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수탁수수료 및 주식 등 유가증권 처분이익 들이 전년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