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은 14일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6%, 사채만기일은 2011년 04월 16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2700원으로 내년 4월 16일부터 2011년 3월 16일까지 행사할 수 있다.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30억원, 금진인베스트먼트가 20억원, 씨케이디창투와 플러스에이파트너스가 각각 5억원씩 배정받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