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그룹 '스완'의 한지나가 5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최자(본명 최재호·28)와 한지나(24)가 열애중이며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 예쁜 커플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자의 애칭을 딴 `노마아빠와 함께라면`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두기도 했다.

여성 4인조 그룹 스완은 2007년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로 데뷔, 현재 4집 앨범을 작업중이며, 최자와 개코로 구성된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는 지난해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힙합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