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코리아는 1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정용게임기 '위(Wii)'를 26일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22만원이다.

위는 본체 세트 일체형 전용 리모컨을 한 손에 쥔 후 TV 화면을 향해 가볍게 휘둘러 조작하면 된다.

2006년말 출시된 뒤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는 2000만대가 넘게 팔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