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에서'2008 봄 세종뜨락축제' 공연을 하고 있다. 도심 직장인들이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국악 공연을 보며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세종뜨락축제'는 내달 9일까지 계속된다.

/김영우 기자 yp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