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희 “암 투병후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잊을 수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미희는 8년 만에 MBC 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로 컴백한다.
라디오 DJ로 활약중인 탤런트 오미희는 KBS 2TV 'KBS 8 아침 뉴스타임' 연예수첩을 통해 드라마 컴백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는 홍은희, 김남진, 김다인, 정성운 등이 출연하며 김남진이 맡은 '강필'의 엄마역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재벌집 안주인으로 분한다.
오미희의 딸이 촬영 당일에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드라마세트장에 찾아왔으며 딸 역시 연기자 데뷔를 준비중인것으로 전했다.
오미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꼽았다.
오미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 "데뷔작이기도 했고 저에게 제 힘들었던 굴곡 있던 그 흔들렸던 삶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영화였고요"라며 "어쩌면 다시 이 못난 사람이 나서게 되는 용기를 준 영화이기도 하죠"라고 밝혔다.
최근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병원 치료를 받았던 오미희가 빛나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은 전했다.
한편, 오미희는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으며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이다. 오미희는 두 번의 이혼과 전 남편과 벌인 법정 싸움, 그리고 암과의 사투를 이겨냈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와 MBC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CBS 라디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라디오 DJ로 활약중인 탤런트 오미희는 KBS 2TV 'KBS 8 아침 뉴스타임' 연예수첩을 통해 드라마 컴백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는 홍은희, 김남진, 김다인, 정성운 등이 출연하며 김남진이 맡은 '강필'의 엄마역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재벌집 안주인으로 분한다.
오미희의 딸이 촬영 당일에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드라마세트장에 찾아왔으며 딸 역시 연기자 데뷔를 준비중인것으로 전했다.
오미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꼽았다.
오미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 "데뷔작이기도 했고 저에게 제 힘들었던 굴곡 있던 그 흔들렸던 삶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영화였고요"라며 "어쩌면 다시 이 못난 사람이 나서게 되는 용기를 준 영화이기도 하죠"라고 밝혔다.
최근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병원 치료를 받았던 오미희가 빛나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은 전했다.
한편, 오미희는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으며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이다. 오미희는 두 번의 이혼과 전 남편과 벌인 법정 싸움, 그리고 암과의 사투를 이겨냈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와 MBC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CBS 라디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