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의 사랑스런 커플 신애와 알렉스가 연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5회에는 알렉스와 신애가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장면이 방송됐다.

알렉스와 신애는 오이소박이 재료를 씻으며 물장난을 하는 등 실제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냄새를 풍겼다.

알렉스는 "신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친구 같고 연인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신애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료연예인 김성은과 함께 찍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