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선수네 집에 '우렁각시'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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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K-1선수로 활동중인 추성훈 선수가 집에 '우렁각시'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MBC '네버엔딩 스토리'촬영차 일본의 추성훈 선수의 집을 방문한 문지애 아나운서.
추성훈 선수는 오사카에 살고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도쿄에 따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었으며 남자 혼자 살고 있는 집 치고는 너무 깔끔한 상태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 선수는 자신의 집에 있는 '우렁각시'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후배 선수라고 밝혔다.
후배선수는 추성훈에게 직접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고향인 오사카를 떠나 추성훈이 있는 도쿄 집에서 함께 머물게 됐다고.
유도선수 출신으로 전직 경찰 일을 했던 후배는 추성훈에게 격투기 자세와 매일 트레이닝을 배우는 수업료 대신에 추성훈 집의 집안일을 대신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후배는 "추성훈에게는 운동 말고도 배울 것이 많다. 진짜 사나이다”며 “추성훈의 부상완치가 되는 대로 더불어 자신도 함께 격투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배가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전담하는 대신 추성훈이 하는 일은 '영수증 정리'.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꼼꼼한 성격을 가진 추성훈 선수는 매일매일 영수증 정리하는 일은 꼭 빼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쿄에서 생활하는 추성훈 모습과 그의 집 공개가 담긴 방송은 23일 오후 6시 50분 MBC ‘네버엔딩 스토리’ 추성훈 2부 편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네버엔딩 스토리'촬영차 일본의 추성훈 선수의 집을 방문한 문지애 아나운서.
추성훈 선수는 오사카에 살고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도쿄에 따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었으며 남자 혼자 살고 있는 집 치고는 너무 깔끔한 상태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 선수는 자신의 집에 있는 '우렁각시'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후배 선수라고 밝혔다.
후배선수는 추성훈에게 직접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고향인 오사카를 떠나 추성훈이 있는 도쿄 집에서 함께 머물게 됐다고.
유도선수 출신으로 전직 경찰 일을 했던 후배는 추성훈에게 격투기 자세와 매일 트레이닝을 배우는 수업료 대신에 추성훈 집의 집안일을 대신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후배는 "추성훈에게는 운동 말고도 배울 것이 많다. 진짜 사나이다”며 “추성훈의 부상완치가 되는 대로 더불어 자신도 함께 격투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배가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전담하는 대신 추성훈이 하는 일은 '영수증 정리'.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꼼꼼한 성격을 가진 추성훈 선수는 매일매일 영수증 정리하는 일은 꼭 빼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쿄에서 생활하는 추성훈 모습과 그의 집 공개가 담긴 방송은 23일 오후 6시 50분 MBC ‘네버엔딩 스토리’ 추성훈 2부 편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