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희훈디앤지 292.5억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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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공업은 15일 희훈디앤지 주식 1150만주(35.35%)를 292억5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는 희훈디앤지의 최대주주인 김찬근외 3인으로부터 480만주를 142억5000만원에, 정 크리스토퍼 영외 2인으로부터 500만주를 100억원에, 허브파이낸스로부터 170만주를 5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화전기는 희훈디앤지 인수를 통해 기존의 전기공사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재개발 사업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실내인테리어업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매출증대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흑자 전환 및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화전기는 희훈디앤지의 최대주주인 김찬근외 3인으로부터 480만주를 142억5000만원에, 정 크리스토퍼 영외 2인으로부터 500만주를 100억원에, 허브파이낸스로부터 170만주를 5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화전기는 희훈디앤지 인수를 통해 기존의 전기공사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재개발 사업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실내인테리어업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매출증대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흑자 전환 및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