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적의 유망 건설주-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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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리스크 방어 차원에서 가장 적절한 중장기 투자유망 건설주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4일 "GS건설 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분양주택 증가, 규제 완화 시점 이연 등 불리한 건설 투자환경이 충분히 반영된 저렴한 수준"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3년 연속 확인된 우수한 이익 안정성과 해외플랜트 등 역동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한편 GS건설은 이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379억원, 1032억원으로 5%, 17%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재건축 공사와 청라, 수색, 하이츠 등 자체 공사 기성이 늘었고, 낮아진 공사원가율과 턴키성공률 향상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4일 "GS건설 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분양주택 증가, 규제 완화 시점 이연 등 불리한 건설 투자환경이 충분히 반영된 저렴한 수준"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3년 연속 확인된 우수한 이익 안정성과 해외플랜트 등 역동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한편 GS건설은 이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379억원, 1032억원으로 5%, 17%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재건축 공사와 청라, 수색, 하이츠 등 자체 공사 기성이 늘었고, 낮아진 공사원가율과 턴키성공률 향상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