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첫날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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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5일 공모가(9000원)보다 높은 1만2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4.8% 내린 1만65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의료용 생분해성 봉합원사와 치과용 충전재 등을 개발ㆍ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52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제품인 골수 복재 제품 등으로 236억원의 매출과 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다.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메타바이오메드가 흡수성 수술용 봉합사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제품 다양화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메타바이오메드는 15일 공모가(9000원)보다 높은 1만2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4.8% 내린 1만65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의료용 생분해성 봉합원사와 치과용 충전재 등을 개발ㆍ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52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제품인 골수 복재 제품 등으로 236억원의 매출과 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다.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메타바이오메드가 흡수성 수술용 봉합사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제품 다양화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