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임시국회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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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15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고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유류세 추가 인하와 대학등록금 상한제,혜진.예슬법 등 민생 관련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출총제 폐지 등 규제 완화 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은 민주당이 이번 국회 처리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18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초 임시국회에 부정적이었던 통합민주당이 입장을 선회한 것은 자칫 정치논리로 민생을 외면한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때문으로 보인다.
양당은 유류세 추가 인하와 대학등록금 상한제,혜진.예슬법 등 민생 관련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출총제 폐지 등 규제 완화 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은 민주당이 이번 국회 처리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18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초 임시국회에 부정적이었던 통합민주당이 입장을 선회한 것은 자칫 정치논리로 민생을 외면한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