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 "올 영업이익 27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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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모듈업체로 변신하고 있는 제이엠아이가 2010년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정윤대 제이엠아이 대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진출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1993년 이후 제품 공급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는 액정표시장치(LCD) 및 반도체 모듈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왔다.회사는 LCD 분야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00억원,2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1.5%,92.8%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제이엠아이는 한국기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공동연구한 나노패터닝 기술과 나노바이오 기술의 상용화를 서둘러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정윤대 제이엠아이 대표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진출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1993년 이후 제품 공급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는 액정표시장치(LCD) 및 반도체 모듈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왔다.회사는 LCD 분야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00억원,2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1.5%,92.8%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제이엠아이는 한국기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공동연구한 나노패터닝 기술과 나노바이오 기술의 상용화를 서둘러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