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남' 알렉스에 "신애랑 실제로 사귀었으면‥"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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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크라운제이-서인영, 알렉스-신애 커플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악플과 한 남자가수의 연애사실 고백으로 상처를 받았던 신애는 미니홈피에 '사는게 내맘처럼 쉽지가 않다. 잘 걸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자꾸만 걸리고 넘어진다..나도 사람인데..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그런 사람인데..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조금도 헤아려 주지 않는거니..제발 부탁인데 입장 바꿔 생각해봐줘'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러나 방송이후 뜨거운 팬들의 격려가 쏟아지자 15일 미니홈피에 '이제부터 열심히 살렵니다. 내 주위에 항상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지만 표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처음에 마음을 열기 어려워하던 신애에게 따뜻한 이벤트와 노래선물 등으로 감동을 주고있는 알렉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게되면서 미니홈피에는 '너무 잘어울린다' '실제로 두사람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부드럽고 감미롭게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러주는 모습에 반했다며 알렉스를 '카스테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섬세한 애정표현과 뛰어난 요리솜씨까지 맞물려 여성들에게 최고의 호감도를 자랑하는 '훈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렉스.
'우리 결혼했어요'는 이들 가식없는 커플들의 티격태격 신혼생활을 보여주면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악플과 한 남자가수의 연애사실 고백으로 상처를 받았던 신애는 미니홈피에 '사는게 내맘처럼 쉽지가 않다. 잘 걸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자꾸만 걸리고 넘어진다..나도 사람인데..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그런 사람인데..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조금도 헤아려 주지 않는거니..제발 부탁인데 입장 바꿔 생각해봐줘'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러나 방송이후 뜨거운 팬들의 격려가 쏟아지자 15일 미니홈피에 '이제부터 열심히 살렵니다. 내 주위에 항상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지만 표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처음에 마음을 열기 어려워하던 신애에게 따뜻한 이벤트와 노래선물 등으로 감동을 주고있는 알렉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게되면서 미니홈피에는 '너무 잘어울린다' '실제로 두사람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부드럽고 감미롭게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러주는 모습에 반했다며 알렉스를 '카스테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섬세한 애정표현과 뛰어난 요리솜씨까지 맞물려 여성들에게 최고의 호감도를 자랑하는 '훈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렉스.
'우리 결혼했어요'는 이들 가식없는 커플들의 티격태격 신혼생활을 보여주면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